2019년 고3 6월 32번 <빈칸 추론 문제> 가장 빨리 푸는 방법 공개

안녕하세요. 나초의 영어 지식 창고지기 나초입니다.

 

9월 모의고사 그리고 ​2020 수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드시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9년 고3 6월 모의고사 32번 빈칸 추론 문제

가장 빨리 푸는 방법 공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빈칸 추론 문제는 ​특정 단어를 찾아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고,

​

필자가 이 글을 왜 썼을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

특정 단어 : 예시, 대조, 인과, 환언, 명령

 

자세한 풀이법은 이 블로그의 다른 글 <고등학교 모의고사 풀이법> 을 참고하세요.

 

32번 문제에는 인과를 나타내는 <thus> 와

환언을 나타내는 <in other words>가 나옵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으면 답이 나옵니다!!

​

2020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2019년 고3 6월 모의고사 32번 문제

 

​

32.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Through recent decades academic archaeologists have been urged to conduct their research and excavations according to hypothesis-testing procedures. It has been argued that we should construct our general theories, deduce testable propositions and prove or disprove them against the sampled data.

In fact, the application of this ‘scientific method’ often ran into difficulties. The data have a tendency to lead to unexpected questions, problems and issues. Thus, archaeologists claiming to follow hypothesis-testing procedures found themselves having to create a fiction. In practice, their work and theoretical conclusions partly developed . In other words, they already knew the data when they decided upon an interpretation. But in presenting their work they rewrote the script, placing the theory first and claiming to have tested it against data which they discovered, as in an experiment under laboratory conditions.

* excavation: 발굴 ** deduce: 추론하다

 

① from the data which they had discovered

② from comparisons of data in other fields

③ to explore more sites for their future studies

④ by supposing possible theoretical frameworks

⑤ by observing the hypothesis-testing procedures

 

***** Thus 와 in other words를 찾으셨나요?

 

읽어보겠습니다.

 

Thus, archaeologists / claiming / to follow hypothesis-testing procedures /

따라서, 고고학자들은 / 주장하는 / 가설-검증 절차를 따를 것을 /

 

found themselves / having to create a fiction.

자신들을 발견했다 /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하는.

 

여기서 잠깐!! 필자는 이 글을 왜 썼을까요?

 

고고학자들은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했다, 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In practice, their work and theoretical conclusions partly developed .

실제로, 그들의 연구물과 이론적 결론들은 (그저) 부분적으로

확장된 것이었다 .

 

In other words, they already knew the data /

다시 말해, 고고학자들은 이미 그 정보를 알고 있었다 /

​

*****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했던 고고학자들

​

그들의 연구물과 이론적 결론들은 (그저) 부분적으로

확장된 것일 뿐이었다

​

그러니까,

그들의 연구물과 이론적 결론들이 = "가짜 이야기" 라는 얘기

 

그들의 연구물과 이론적 결론들은

부분적으로 뭐에서 확장된 것일 뿐이었다?

​

<이미 알고 있던 정보>로부터 확장된 것일 뿐이었다.

​

"이미 알고 있던 정보"를 그저 부분적으로 확장만 해가지고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했던 고고학자들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정답 : 1번

 

① from the data / which they had discovered

그 정보로 부터 / 그들이 (이미) 알고 있던

 

* discover : 발견하다, 알다, 깨닫다

 

 

2020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